미션펀드 2.0 이야기

얼마전 제주노회 전도세미나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로에 타고 있는 장작을 서로 모다 두면 활활 타오르기도 하고 불도 오래가지만
장작을 흩어놓게 되면 차츰 불이 꺼진다는 말이었습니다.


교회가 있는 지역에 작은 교회 목사님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눌 때 이 이야기를 하니 한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맞는 말이라며, "젖은 장작도 마른 장작 사이에 들어가면 잘 탄다고.."

함께 모이길 힘쓰고,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 생각해봅니다.


제주그린교회 하반기 사역은 함께 모이길 힘쓰고, 함께 세워가는 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길 지 않지만, 제주에 교회를 세우고, 교회개척 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니
교회 안에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도구 된 귀한 영혼들을 통해 제주에 부흥의 바람이 불어나길 소원합니다.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일에 동참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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